집을 그려 드립니다.

0 Flares Twitter 0 Facebook 0 Filament.io 0 Flares ×

집그려드립니다

어떤 집에 살고 계신가요? 

어떤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집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보통 사람이 내가 살고싶은 집에 대해 꿈꾸는 건 세계평화를 꿈꾸는 것 만큼이나 막연합니다.

“일단 디자인이 빨리 나와야 되니까, 우선은 다음주까지 CG를 보여주세요.”

건물을 지으려고 건축가를 찾아오는 분들은 이렇게나 구체적인데 말입니다.

푸하하하 친구들은 누구나 가슴속에 집 한 채는 품고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길에 자리를 펴고 보통 사람들의 상상속에 있는 집을 그려드리기로 했습니다.

<종로4가 지하상가>

첫번째로 집을 그려드린 장소는 14팀의 청년상인들이 새로 입주한 종로4가 지하상가!

푸하하하 친구들은 이곳 복도에 자리를 펴고 앉아서 10여명의 건축주에게  집을 지어드렸습니다. 짧은시간 안에 고도의 집중을 요하는 이 작업은 외과 의사들의 수술만큼이나 숨막히는 작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상상에 빠져 똘망똘망해진 건축주의 눈망울을 보고 우리는 큰 건물을 설계할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의 뿌듯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꿈꾸는 다양한 집. 이제 한개씩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MG_0935IMG_7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