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ectivo Coffee Company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없앨것인가는 직관에 의존하는 편입니다. 아 계단이 위험하네. 옥상의 슬라브는 뚜껑처럼보여.  평소에 별생각없이 지나치던 그건물이 어느날 설계대상이 되었다고 갑자기 반짝반짝 아이디어가 나오지는 않는거 같아요. 대상건물을 클라이언트와 함께 마주한 첫날. 반짝이는 눈으로 건축가의 반응을 살피는 클라이언트눈치를 보며 흐음~ 생각에 잠기는척 하고는 오늘 점심 뭐먹지. 하는 쓸데없는 생각만 하게 되는거 같아요. 평소에 생각을 안하고 사니까